29일 오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 [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황사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경기 북부·대전·세종도 오전에 '매우 나쁨'이다가 점차 옅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하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4도, 인천 5.1도, 수원 2.5도, 춘천 1.4도, 강릉 9.4도, 청주 7.5도, 대전 7.8도, 전주 7.6도, 광주 8.9도, 제주 12도, 대구 11.5도, 부산 11.8도, 울산 11.2도, 창원 1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아침에 지표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기 동부, 충북 북부, 강원,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동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중부 서해안과 내륙 지역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min3654@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