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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내달 1일 수원시청에 세월호기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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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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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경기도 수원시청에 세월호기가 걸린다.


경기 수원시와 수원4ㆍ16연대는 다음 달 1일 수원시청 정문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사단법인 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기 게양 및 세월호참사7주기 수원지역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묵념, 선포식 인사, 세월호기 게양식, 감사 인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시와 수원4ㆍ16연대는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수원지역 세월호참사7주기 기억과 약속의 기간도 운영한다. '일곱 번째 봄(春), 기억하고 책임지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희생자를 기리는 각종 퍼포먼스 등이 수원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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