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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이슈 5세대 이동통신

KT '5G 퓨처 포럼' 회원사 모집 ...“글로벌 MEC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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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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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일까지 '5G 퓨처 포럼'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5G 퓨처 포럼은 글로벌 5세대(5G) 이동통신 도입 확산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5G MEC) 협력을 위해 지난 해 1월 출범한 글로벌 사업 연합체다.

5G 퓨처 포럼에는 KT,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중남미)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신규 회원사는 기존에 정의한 규격과 자료에 접근이 가능하고 신규 규격개발, 모범사례 공유, 글로벌 파트너 발굴 협력 등에 참여하게 된다.

5G 퓨처 포럼은 신규 회원사 모집 이후 미국, 아시아, 태평양 등 세계에 분산된 5G MEC 상호 연동 호환성을 제공하는 공통 규격을 개발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부사장(AI/DX융합사업부문장)은 “KT는 확장된 생태계와 파트너십으로 5G 퓨처 포럼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에지 시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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