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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커스] 21세기 '가상화폐 러시'에 거래소만 수지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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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세기 미국 골드러시 시대에는 금을 캐서 돈을 번 사람보다 이들에게, 청바지 같은 상품을 판 상인들이 더 큰 수익을 남겼다는 말이 있지요. 21세기인 현재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가 급증하면서, 거래소들이 짭짤한 수수료로 거액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21세기판 골드러시', 그 뒷편에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1800년대 후반, 금광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미국 서부로 달려갔던 서부개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