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접' 중국 랴오닝성서 고병원성 AI 발병 |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북한과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다.
13일 중국 농업농촌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선양의 한 삼림공원에 있던 야생조류 291마리 가운데 11마리가 H5N6형 AI에 감염돼 폐사했다.
당국은 AI 발생 확인 후 응급대응 및 소독작업에 나섰고 해당 공원에 남아있던 야생조류 280마리도 살처분했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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