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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 KB증권 '프라임클럽' 광고 1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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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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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자사 공식 유튜브 계정 ‘M-able TV’에서 ‘Prime Club’ 광고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Prime Club’ 서비스는 소정의 구독료(1만원/월)를 내고 KB증권 MTS ‘M-able(마블)’에서 실시간 증권방송, 장중 투자정보,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Prime PB와의 맞춤형 1대1 종목 상담 등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다.

‘Prime Club’ 홍보 영상은 밥이나 빵과 같이 끼니에 주로 먹는 음식 ‘주식(主食)’과 주식회사의 유가증권 ‘주식(株式)’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주식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만든 투자 정보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영상은 업로드 1개월만에 조회수 1000만뷰가 넘었으며, ‘숟가락만 얹으라는 거군요’, ‘광고보다가 급 배고파짐’, ‘잘 차려진 밥상이라면 숟가락이라도 얹어야지요’,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초보 개인 투자자들이 검증된 투자 정보와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Prime Club’서비스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 영상 외에도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매일 아침시장 전반과 이슈 및 기업 정보를 전하는 ‘생생한 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영상으로 소개하는 금융상품 ‘영소금’, KB경영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경제상식 ‘지식비타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컨텐츠를 통해 증시 시황 및 각종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B증권은 오는 5월까지 ‘Prime Club(레드)’서비스를 95% 할인된 가격인 월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 서비스 유료 결제가 없었던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서비스 가입 시 6개월간 월 500원의 구독료를 누릴 수 있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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