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제 사회 움직임을 보면, 일본의 결정에 반발하는 나라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같은 주변나라 뿐 아니라, 러시아도 "협의없는 결정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관영매체들에서는 "미국은 일본의 공범"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에선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발표 첫날인 어제(13일), 중국 외교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이 "주변 국가에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반발했고, 오늘은 중국 관영매체들이 "미국도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국제 사회 움직임을 보면, 일본의 결정에 반발하는 나라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같은 주변나라 뿐 아니라, 러시아도 "협의없는 결정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관영매체들에서는 "미국은 일본의 공범"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에선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발표 첫날인 어제(13일), 중국 외교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이 "주변 국가에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반발했고, 오늘은 중국 관영매체들이 "미국도 공범"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