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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광주서 코로나19 하루 4명 확진…타지역 접촉·해외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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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내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천256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광주에서 여러 차례 만난 지인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다른 2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다가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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