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북일 수뇌부 간 막후 채널은 여러 해 전에 끊기면서 교섭에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비서와 연결됐던 '미스터 와이'라는 인물은 수년 전부터 건강을 이유로 일본 측과 연락을 끊었고 지금까지 복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갈태웅]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