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12분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9000원)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카카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액면분할을 위한 매매를 일시 정지했다. 액면분할은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는 비율도 진행했다. 액면분할 후 카카오의 발행주식 수는 기존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만3100주로 늘어났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액면분할 자체가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며 “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측면에서 수급에 좋다”고 평가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