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슈 치료제 개발과 보건 기술

세브란스-매사추세츠 의대, 근골격계 유전자치료제 개발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와 MOU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세브란스병원은 이 병원 정형외과와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가 근골격계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는 난치성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연구시설로 알려져 있다.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수 등 인적 교류, 공동 연구, 학술자료 및 정보 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진우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번 MOU를 통해 골관절염, 골다공증, 골종양, 유전성 골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의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촬영 안철수]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