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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팅크웨어, 중대형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6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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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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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팅크웨어는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6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 벤트 AHP-UV600’은 중대형 사이즈의 공기청정기로 최대 면적 69.3㎡(21평형)의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국가전협회 성능 인증인 ‘AHAM’,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인 ‘RoHS’ 동시 인증은 물론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인 ‘KAA’도 획득하며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일본 모터 전문기업인 니덱사의 BLDC 모터(브러시리스 디씨 모터·Brushless dc motor)를 장착해 저소음은 물론 흡입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살균조명인 UV-C LED도 내장됐다. 공기 중의 먼지 등을 1차로 걸러낸 후 필터에 남겨진 세균과 곰팡이 등을 UV-C LED를 통해 2차 살균돼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상태에 따라 오토모드를 포함한 3단계 정화 모드가 지원된다. 별도 터보클린 모드도 적용돼 강력한 공기순환도 지원되며 터보클린 모드 작동 시 10분 내 실내 공간을 정화가 가능하다.

국내산 3중 필터도 기본 장착된다. 입자가 큰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걸러주는 프리필터, 담배와 음식 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필터, 0.3μm 사이즈의 미세먼지를 99.96%까지 걸러주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이 기본 장착됐다.

여기에 추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털 등을 집중적으로 걸러줄 수 있는 펫 전용 필터도 추가 제공된다. 펫 전용 필터는 기존 필터에 두르는 탈부착 형태로 쉽게 추가 장착할 수 있으며, 따로 물에 씻어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실내 공기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제품 후 후면에 적용된 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태에 따라 색상 및 수치를 실시간으로 나타내며 필터교체 알림, 수면모드 등의 작동 정보도 제공된다. 안전을 위해 제품 사용 중 30도 이상 기울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센서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의 안전을 위한 차일드 락(Child Lock) 기능도 적용됐다.

‘블루 벤트 AHP-UV600’의 가격은 39만9000원(필터 별도 구매 시 7만6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5월 19일까지 35일간 제품 구입 시 별도 필터 1개 기본 증정, 리뷰 작성시 필터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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