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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은 국내 경력직 사원을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계열사에서 개발·디자인·기획·사업·경영지원 등 전 직군을 뽑는다.
라인은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이후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사업의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며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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