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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심신장애 강제 전역' 적법한가?...성전환 하사 복직소송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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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 처분됐던 故 변희수 전 하사.

생전에 육군을 상대로 낸 전역 처분 취소 소송의 첫 재판이 오늘(15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전역 사유였던 군의 '심신장애' 판단이 적법한지가 이번 소송의 가장 큰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문석 기자!

오늘 첫 공판은 원고, 피고가 서로 쟁점을 정리하는 자리였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