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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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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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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월여의지하도로 입구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김민석, 이용선 의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0시에 개통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km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섰다. 지난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5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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