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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피로와 식욕부진, 비오틴 부족 의심해야…효과적인 보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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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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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015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89.5%가 비오틴(Biotin) 부족으로 나타났다. 비타민B7인 비오틴이 부족하면 체내 신진대사가 잘 되지 않아 피로, 소화장애, 식욕부진, 무기력 등이 생길 수 있다. 비오틴은 모발과 손발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합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비오틴 부족은 탈모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오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섭취를 통해 공급해야 한다. 비오틴이 많은 음식으로는 달걀, 아몬드, 연어 등이 있다. 다만 식품 속 비오틴은 열과 만나면 쉽게 파괴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보충하기 위해선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유기농 원료로 만든 비오틴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비오틴’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잔류 농약 등 화학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코어 비오틴은 하루 2정 섭취로 일일 권장량의 2000%인 600㎍의 비오틴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셀렌과 비타민B12가 함께 배합돼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엽산 대사와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에서는 비오틴과 맥주효모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맥주효모 비오틴 플러스’를 선보였다. 더작의 맥주효모 비오틴 플러스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100% 국내산 보리를 원료로 고집하여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맥주효모의 핵심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이 7,873mg이나 함유돼 있다. 맥주효모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을수록 고품질로 평가 받는다.


화학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든 영양제인 것도 장점이다. 화학부형제는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의 안정화를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인데, 이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쌓여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 속에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 우울증, 중추신경계 이상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비오틴은 시중에 영양제 형태로 많이 나와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맥주효모에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맥주효모 관련 제품을 이용해 보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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