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오세훈 첫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정상훈<사진>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내정자는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서울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 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정 내정자는 2008~2009년 오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한 경험이 있어 오 시장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비서실장 인사를 시작으로 16일께 행정1, 2부시장과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순으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박은평 기자(pep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