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자치구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모두 문을 열었다.
광주 동구, 북구, 광산구 예방접종센터는 15일 개소와 함께 접종을 개시했다.
접종센터 설치 장소는 동구 문화센터, 북구 전남대 스포츠센터, 광산구 보훈병원 재활체육관이다.
이들 접종센터에서는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3천322명, 75세 이상 4만9천490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광주에서는 지난 1일 개소한 서구(염주체육관), 남구(다목적체육관)를 포함해 광주 5개 자치구 예방접종센터가 모두 접종을 진행하게 됐다.
현재까지 서구 5천461건, 남구 5천390건 등 배정된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22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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