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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월성본부, 30일까지 '영수증-마스크 교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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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까지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0일부터 30일 사이에 사용한 영수증을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5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 8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과 추가로 감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나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유해업소 영수증은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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