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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미, 얀센 백신 중단 연장…'엎친 데 덮친' 세계 백신 접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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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확보'·'중단'·'그래도 접종'…국가별로 대응 상이

아스트라제네카 사태에 이어 백신 접종 노력 '타격'

(서울·브뤼셀·파리=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김정은 현혜란 특파원 =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14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의 얀센 백신의 사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 게 크게 작용했다.



미국이 결론을 내지 못함에 따라 당분간 다른 나라에서도 얀센 백신을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