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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ICT융합산업진흥協과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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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심희택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장이 15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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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5일 소회의실에서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스마트관광 생태계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 스마트관광 생태계조성에 필요한 기반 구축과 공동협력 사업 추진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스마트관광 발전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업무협약은 스마트관광 인프라 및 통합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협동 연구, ICT기술 접목 관광 정보분석 및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협력, 각종 정부 지원사업 공동대응, 호혜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경북관광 발전 등이다.

심희택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장은 “공사의 스마트관광 노하우와 협회의 ICT 기술력이 융합해 경북만의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조 사장은 “관광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경북형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은 만큼, 경북이 스마트관광 거점으로 거듭나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의회는 ICT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설립됐으며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운영 △디지털콘텐츠,SW서비스 관련활동추진 △▷ICT 융합산업 전문인력양성 △환동해 SW미래채움센터운영 △임베디드SW, 스마트카 관련 활동추진 △신규 ICT융합 제안 사업기획등을 통해 경북지역 ICT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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