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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성역없는 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억의 투쟁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당은 “전 국민의 슬픔과 분노, 아픔으로 가득했던 세월호의 7주기가 됐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 이후 ‘세월호 특검법’과 함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연장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죄송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분명히 밝혀지고,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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