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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옷가게 직원 뺨 때린 벨기에 대사 부인…면책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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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용산의 한 옷가게 직원이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한테서 뺨을 맞았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지만 외교관의 가족이라서 형사 처벌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한 직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손님으로 온 중년 여성이 뺨을 때렸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