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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모텔 2개월 여아 아빠 "자꾸 울어서 던지듯 내려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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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이는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대 혐의를 받던 아이 아빠는 오늘(15일) 구속됐습니다. "아이가 자꾸 울어서 탁자에 던지듯이 내려놨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학대혐의를 부인하던 아이 아빠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