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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밥상 위까지…새 아파트, 잡아도 잡아도 '좀비 혹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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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은 지 석 달 된 경기도 김포의 새 아파트 주민들이 '혹파리'라는 벌레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밥 먹다가도 떨어지고 집안 여기저기에 수십 마리 씩 나타납니다.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약도 소용이 없습니다.

윤정민 기자가 가봤습니다.

[기자]

싱크대 구석구석, 검은 점이 빼곡합니다.

식탁 위에 놓아둔 해충 퇴치기도 하루 만에 새카만 점으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