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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외국인 노동자는 외출금지"…코로나에 사실상 감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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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가 유행을 하면서 방역을 빌미로 외국인 노동자들을 공장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하는 사업주들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고용주에게 잘 보여야 합법적으로 체류를 할 수 있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한다는데요.

김아영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비수도권의 한 공장에서 넉 달째 갇혀 지내는 외국인 노동자 A 씨와 겨우 연락이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