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이날 긴급 현장조사를 통해 남양유업이 해당 연구 및 심포지엄 개최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점을 확인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9일 남양유업 홍보전략실은 '불가리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등' 문구를 담은 홍보지를 30개 언론사에 배포해 심포지엄 참석을 요청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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