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LH 현직 3급 간부 A 씨와 LH 전직 직원 B 씨, 이들의 친척과 지인 등 8명을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과 위례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 20여 채를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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