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프간서 미군 모두 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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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돌아보고 있다. 바이든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약 2500명을 9·11 테러 20주년인 9월 11일까지 모두 철수하는 계획을 발표한 뒤 이곳을 찾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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