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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희범 서울대총동창회장, 조지워싱턴대 ‘자랑스러운 동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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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희범 서울대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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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서울대총동창회장(경북문화재단 대표)이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GW Monumental Alumni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조지워싱턴대학교(총장 토마스 르블랑)가 개교 200주년을 맞아 탁월한 업적을 쌓은 국내외 동문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상이다. 이 회장 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마크 워너 상원 민주당 부의장,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등이 함께 선정됐다.

1987년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 회장은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 측은 “이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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