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팅크웨어,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600'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평형 공간 사용 가능…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팅크웨어가 중대형 사이즈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600'(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16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블루 벤트 AHP-UV600'은 중대형 사이즈의 공기청정기로 최대 면적 69.3㎡(21평형)의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국가전협회 성능 인증인 'AHAM',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인 'RoHS' 동시 인증은 물론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인 'KAA'도 획득하며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블루 벤트 SH-UV600'은 일본 모터 전문기업인 니덱(Nidec)사의 BLDC 모터(Brushless dc motor)를 장착해 저소음은 물론 흡입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살균조명인 UV-C LED도 내장됐다. 공기 중의 먼지 등을 1차로 걸러낸 후 필터에 남겨진 세균과 곰팡이 등을 UV-C LED를 통해 2차 살균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상태에 따라 오토모드를 포함한 3단계 정화 모드를 지원하며 별도의 터보클린 모드도 적용해 강력한 공기순환도 지원한다. 터보클린 모드 작동 시 10분 내 실내 공간을 정화가 가능하다.

국내산 3중 필터도 기본 장착했다. 입자가 큰 먼지, 머리카락 등을 걸러주는 프리필터, 담배, 음식 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필터, 0.3μm 사이즈의 미세먼지를 99.96%까지 걸러주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을 기본 장착했다. 여기에 추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털 등을 집중적으로 걸러줄 수 있는 펫 전용 필터도 추가 제공된다.

펫 전용 필터는 기존 필터에 두르는 탈부착 형태로 쉽게 추가 장착할 수 있으며, 따로 물에 씻어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실내 공기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제품 후면에 적용된 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태에 따라 색상 및 수치를 실시간으로 나타내며 필터교체 알림, 수면모드 등의 작동 정보도 제공된다.

'블루 벤트 AHP-UV600'의 가격은 39만9000원(필터 별도 구매 시 7만6900원)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