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몬스터즈(Monsters)’와 정식 콜래버레이션(콜래보) 라인을 전개한다. 왁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영 골퍼를 겨냥한 차별화된 컬렉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번 ‘몬스터즈’라인은 캐릭터(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가 가진 위트를 왁만의 과감한 컬러와 패턴,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우 최수영이 골프 메거진 화보를 통해 아이템들을 노출, 정식 런칭 전부터 영 골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왁은 콜래보 라인을 통해 본인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영 골퍼들에게 코스에서 돋보일 수 있는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왁 관계자는 “지난 2020 가을겨울(FW)시즌 ‘꼬마유령 캐스퍼’를 첫 캡슐 컬렉션 캐릭터로 전개해 영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능성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영 골퍼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코오롱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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