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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세계푸드, 아동보육시설에 간식 및 텀블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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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신세계푸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와 텀블러 세트 15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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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방송인 탁재훈씨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올반 옛날통닭’ 목표 판매량 500봉 달성 시 아동보육시설에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방송 당일 착한소비에 적극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세계푸드는 목표 판매량을 채웠다.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보육시설 아동들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를 기부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한 초등학생의 필수 준비물인 개인 텀블러 세트 150개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재택봉사로 직접 만든 텀블러 파우치에 담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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