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방영 뒤 반미 샌드위치 판매량 직전동기대비 400%↑ 효과
'엔제리너스' 유튜브의 '첫번째 이달의 반미 극적 타결! 장영란 4명의 신상 시식회' 영상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웹 예능 '네고왕' 시즌 2번째 진행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씨를 시즌 한정 신제품 '아라비아따 반미'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영란씨는 지난 2월 네고왕에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와 반미 샌드위치를 할인하는 협상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 방송 이후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 아메리카노 역시 2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나며 톡톡히 홍보 효과를 누렸다는 게 롯데GRS의 설명이다.
장씨가 출연한 엔제리너스 이달의 반미 '아라비아따 반미' 영상은 신제품 시식회의 콘셉트로 촬영·공개됐다. 1남1녀의 엄마인 장씨가 관리끝판왕·요리왕·패셔니스타 등 3명의 캐릭터로 나타나 특유의 발랄함과 시원한 매력을 보여주며, 파스타와 샌드위치 조합의 아라비아따 반미를 표현한다.
ac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