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시티 마이 시티 시리즈에 포함된 다양한 미니피겨들 이미지./제공=레고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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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레고코리아는 16일 레고 시티 ‘마이 시티’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 장소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시티 도시 중심가’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 문화를 가진 미니피겨 8개가 포함됐다. ‘시티 스케이트 공원’은 각종 장애물과 그래피티로 꾸며진 스케이트 연습장을 배경으로 휠체어를 탄 운동선수의 묘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각 제품마다 성별, 나이, 직업 등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포함돼 아이들이 역할놀이 통해 자연스럽게 가치관을 확장하고 창의력과 포용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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