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장애인의 날인 20일에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 인터넷 사이트(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콜택시는 보행상 장애가 있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에 해당)이 이용할 수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지속 개선하고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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