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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100여 지자체 단체장과 의회, 연예인, 청년 등이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

주 시장은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전찬걸 울진군수와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주낙영 시장은 “결혼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세대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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