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부동산 문제에 가려 다른 현안이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며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으며 그 자리에서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에서 관료 생활을 한 노 내정자는 기획·예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국제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정고시 제30회로 공직 생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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