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세상만사] 바이칼 호수에서 스케이트 타는 79세 할머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바이칼 호

지구에서 가장 큰 담수호

호수를 질주하는 여인

이 여인은 다음 달에 여든 살이 됩니다

[류보프 모레코도바 / 바이칼 호수 옆 거주 (79세) : 초등학교 1학년 때 4km 떨어진 곳에 있는 학교를 왔다 갔다 왕복해야 했습니다. 아버지가 나무로 모양을 만들고, 스케이트 날을 박고, 구멍을 뚫고, 줄을 넣어서 러시아 전통 부츠에 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