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OBS, 내년 인천 계양으로 본사 이전…인천시와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BS가 내년 인천시 계양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인천 시대를 엽니다.

OBS는 오늘 인천시와 '계양방송통신시설 사용허가' 계약을 체결하고, OBS 본사의 인천 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공개홀을 포함해 4개 스튜디오를 갖췄으며, 보도, 제작을 위한 방송환경 공사가 끝난 후 1년 이내에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박성희 OBS 대표이사는 "300만 인천시민의 방송주권을 확보하고 명실상부한 지역방송으로서 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애]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