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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내게 중요한 분" 재소자가 부탁한 선물…수령자는 '교도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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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옥 안의 황제'로 불린 한 수용자가 그 안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해온 문제 저희가 보도해드렸습니다. 저희 보도가 나간 뒤로 교도관과 수용자의 '유착 의혹'이 있단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16일)은 또 다른 교도소 이야기입니다.

[A씨/춘천교도소 수용자 (지난해 12월, 교도소 안 통화) : 나한테 아주 중요한 분이라서 그래. 주소 적어. 랍스터 2kg짜리 두 개만 거기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