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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총 갖고 있었다"더니…'두 손 든 비무장 소년', 경찰 총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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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미국에서 13살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졌는데요. "소년이 총을 갖고 있었다"던 경찰의 처음 설명이 완전히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영상이 공개됐는데, 소년은 무기도 없었고 저항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와중에 또 총기난사 사건이 생겨 8명이 숨졌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다급하게 달려가며 외칩니다.

"멈춰!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