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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얀마군, 어제 하루에만 지도자 등 36명 잡아가...누적 3천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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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어제(15일) 하루에만 시위 지도자와 연예인, 의사 등 36명을 잡아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경은 어제 오전 10시쯤 의료계가 주도한 만달레이 시위 현장에서 최소 6명의 의료인을 체포했습니다.

또 오전 11시 반쯤 양곤에 있는 미얀마연대노조 사무실에 쳐들어가 노동 운동가를 끌고 간 데 이어 오후 양곤에서 유명 배우 진 윈과 유명 가수 포 포를 연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