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고 나면 중국이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인접국인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자국의 안보 위협을 줄이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간이 혼란에 빠질 우려가 크다면서, 이럴 경우 중국은 자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인도적 지원과 함께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9월 11일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을 완전히 철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인접국인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자국의 안보 위협을 줄이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간이 혼란에 빠질 우려가 크다면서, 이럴 경우 중국은 자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인도적 지원과 함께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9월 11일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을 완전히 철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