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못 묻어드려 죄송해요"…로마 울린 서글픈 전광판 중앙일보 원문 서유진 입력 2021.04.17 05:00 최종수정 2021.04.17 06:3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