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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5일까지 '패션스퀘어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G마켓과 옥션의 패션 전문관인 '패션스퀘어'에 입점한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본사 정품을 최대 77% 할인한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LF,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키즈, 지오다노, 지오다노주니어, 블루독 등 브랜드패션·잡화, 스포츠패션·잡화, 유아동의류·잡화 카테고리별로 총 230여개 패션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회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5%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3장씩 받을 수 있다.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 뉴 특가딜' 코너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18일까지 '블루독 여름프리뷰 티셔츠·팬츠'를 패밀리세일 혜택가 2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여름 원피스·티셔츠'는 혜택가 7000원대에 선보인다. '세컨스킨 모달소재 브라탑·프리사이즈 팬티'는 혜택가 2만원대, 'BYC본사 보디드라이 남녀 기능성내의'는 혜택가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EnC, 레노마셔츠, 제옥스, 파크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22일부터 25일까지는 뮬라웨어, 아레나, 엘레쎄, 네파 상품을 특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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