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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뉴질랜드 · 호주 "양국 간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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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곳곳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양국 간 격리를 면제하는 비격리여행권역, 이른바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두 나라를 오갈 때 자가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지 분위기를 이준섭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저신다 아던 / 뉴질랜드 총리 : 뉴질랜드와 호주 간 무방역 여행이 4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분부터 2주 이내에 시작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코로나 대응과 회복에 있어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