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첼리스트 리빙시, 그의 부모는 격렬 반대
장위치와 리빙시. 방송 출연 당시의 모습./제공=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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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그녀의 새 인연은 리빙시(李柄熹·26)라는 첼리스트로 중앙음악학원을 졸업했다. 나름 장래가 유망한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 조만간 유럽이나 미국 유학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둘은 방송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연히 적극적인 성격의 장이 주도권을 쥐고 사랑을 키워 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리의 어머니라는 존재는 진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기야 그럴 수밖에 없기도 하다. 무엇보다 장은 두 번이나 이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이도 둘이나 있다. 게다가 리가 그녀보다 8세 연하라는 사실은 더욱 큰 난제가 아닌가 보인다. 부모 입장에서 흔쾌히 교제를 허락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그녀는 리와 교제를 끊을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하다. 갈 데까지는 가 보자는 심산이 아닌가 싶다. 물론 리의 어머니를 계속 설득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연 그녀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 번째 결혼에 골인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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