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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스가 "정상회담으로 바이든과 개인적 신뢰 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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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개인적 신뢰를 쌓는 좋은 기회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깊게 하고 양국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구체화를 주도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할 수 있었던 점이 의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동맹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의견도 피력했습니다.

중국과의 안정된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중국과의 사이에 여러 가지 현안이 있기 때문에 중국과 더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데 대해서도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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