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모더나가 올가을부터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BS 방송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 경영자는 백신 효과 보강을 위해 1·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1회분 더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 샷'을 가을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2회 접종 방식인데 최근 접종 사례 900건을 분석한 결과 2차 접종 6개월 뒤에도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었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6개월 뒤 언제까지 효과 있는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CBS 방송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 경영자는 백신 효과 보강을 위해 1·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1회분 더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 샷'을 가을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2회 접종 방식인데 최근 접종 사례 900건을 분석한 결과 2차 접종 6개월 뒤에도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었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6개월 뒤 언제까지 효과 있는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